GIA Alumni Chapte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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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GIA한국총동문회 조상환 회장, 두터운 신임으로 11기 회장으로 연임 확정

GIA한국총동문회 조상환 회장, 두터운 신임으로 11기 회장으로 연임 확정 

 

 

GIA한국총동문회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6시, 더 니치 갤러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총 33명의 이사들 중, 13명이 참석하고, 14명은 위임장을 제출하여 여러 안건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첫 번째 안건으로 올 연말 회장 임기 종료에 따라, 회장 선거가 있었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만장일치로 현 10기 회장인 조상환 회장이 11기 회장으로 연임되었다. 

 

두 번째로는 오는 2023년 1월 6일로 예정된 신년회에 관한 것이었다. GIA한국총동문회는 업계 특성상 업무가 분주한 연말 송년회 보다는 신년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하고, 신년회에서 회장 취임식과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GIA 관계자를 초빙하여 국제 보석과 주얼리 시장의 흐름을 듣고,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예정이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GIA 디지털 감정서 설명도 있을 것이다. GIA한국총동문회는 코로나 직전이었던 2019년 송년모임에서도 짧고 굵은 투자 경제에 관한 세미나와 클래식 음악 연주가 있었다. 

 

세번째로 동문회의 운영과 활동의 어드바이저 역할을 해줄 자문단 구성에 대한 의논과 신임 이사 추천 건이 있었다. 이번에 추천된 신임 이사들은 수석 이사 1명, 신임 이사 10명으로 업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영입 되었다. 이로서 GIA한국총동문회를 위해 봉사하는 이사진은 수석 이사 8명, 이사 35명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이사 활동을 원하는 동문은 이사회 논의를 거쳐 이사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리뉴얼을 하고 GIA Alumni Collective로 명칭을 변경한 GIA 동문회 본부와의 화상회의 결과 보고가 있었다. 팬데믹과 겹친 리뉴얼 기간 동안 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었는데, 지난 11월 18일에 있었던 온라인 화상회의가 서로 얼굴을 익히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고, 개편된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본부 담당자로부터 직접 설명들을 수 있었다. GIA 교육을 받은 동문이라면 개편된 본부 홈페이지(www.collective.gia.edu)에 접속하여 가입하고 본인을 홍보할 수 있으며, 전세계 동문회 챕터들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고, GIA의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을 수강할 수 있다고 한다. 홈페이지 링크와 상세한 가입 방법은 GIA 한국총동문회 공식 홈페이지(www.giaalumni.kr)에서 볼 수 있다. 

 

11기 회장으로 연임된 조상환 회장은 " 여러 이사님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한 번 더 우리 동문회를 이끌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2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동문회 모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라고 연임 소감과 포부를 밝히며, 2023년에도 신년회, 세미나, 걷기대회, 졸업작품전시 지원 등 더욱 많은 동문들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GIA 한국총동문회는 남산에 30주년 기념식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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