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 Alumni Chapter Korea
■ 신라 호텔 면세점 직원 교육 | |||||||
2006년 10월 17일(화) 신라 호텔 면세점 직원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면세점 근무 경력 5년에서 13년 사이의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매장에서 고객들과 상담할 때 꼭 알아야 할 기본 보석학 지식들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특히 2006년 1월 1일부터 새로 바뀐 GIA Diamond 감정서 내용과 읽는 방법, 유색석에서는 Big 3(Ruby, Sapphire, Emerald)와 진주, 제이드를 중심으로 유색석의 전반적 지식, 특징, 품질 평가 요소, 산지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보석 업계 종사자들에게 보석 전문 지식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으로, 이런 교육 의뢰가 점차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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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 보석감별(Gem ID) 및 Diamond 감정 단기 실습 | |||||||
지난 9월 2일부터 9월 30일 까지 매주 토요일 Gem ID 단기 실습이 있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나, 직장 일로 바빠서 듣지 못했던 분들을 위한 Diamond Grading 단기 이후 두 번째 토요반 개강이었습니다. 이 후로도 요청자들이 일정 수 있는 경우 꾸준히 토요반을 진행할 예정이니, 원하시는 분들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Diamond 감정 일주일 단기 클래스가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GIA Korea의 단기 실습 스케줄은 GIA Korea Web Site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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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전문가 과정 및 진주 등급 세미나 | |||||||
미국 GIA에서 등급 된 세계 모든 종류의 진주들을 가지고 집중적인 등급 실습을 하는 진주 등급 세미나가 올 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문성혜 원장님의 강의로 실시되었습니다. 10월 21일(토) 본원에서 14명, 10월 22일(일) 부산의 한국 보석학원(원장 김정숙)에서 16명의 학생이 수강하였습니다. 아울러 진주 전문가 과정을 등록하신 분들을 위한 집중 강의가 문성혜 원장님의 특강으로 11월중에 있을 예정이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GIA Korea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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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idence G.G. 54기 졸업식 | |||||||
지난 9월 15일 (금) RP G.G. 54기 14명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졸업하였습니다. 이 날 졸업식에는 강선웅(SW 다이아몬드 대표)G.G., 박지영('조인' 대표)G.G.가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졸업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54기는 20-stone 시험을 4일만에 전원 통과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졸업생들 모두 업계에서 좋은 활동을 기대하며,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합니다. (졸업생 명단: RP GG 54기 -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서영민(공로상), 노윤철, 최준규- 김은혜, 김은주, 신유리, 하희정, 윤한나, 윤진, 임정아, 이정민 선생님, 문성혜 원장님, 조현선(개근상, 우등상), 원은주(개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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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합니다. | |||||||
GIA Korea에 새로운 강사 두 분이 부임하였습니다. 정지나 선생님은 통신 과정과 야간 G.G. 클래스를 담당하시게 되며, 전영임 선생님은 쥬얼리 디자인 강사로 미국 Carlsbad 본교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오셨습니다. 두 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GIA Korea 발전에 이바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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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 감별(Gem ID) 단기 실습 | |||||||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9:30~17:30), 보석 감별 단기 실습과정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유색보석들의 천연, 합성, 모조 등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감별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과정으로서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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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다이아몬드 프로그램 진행 | |||||||
부산은 한국의 두 번째로 큰 도시로서, 보석업 부분에서도 거대 상권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 동안 부산 업계의 요청으로 단기과정은 몇 번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교육적 열의를 가진 분들을 대상으로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1월 20일부터 일주일간 다이아몬드 단기과정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GIA Korea 본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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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Day | |||||||
12월 6일(수) 오후 2시, 본원에서 'Open Day'를 개최합니다. GIA 본교 유학, 교과 과정 안내, 수업 참관 등, GIA 교육과정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서, GIA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사전에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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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쥬얼리 기초과정(Jewelry Essentials) | |||||||
A.J.P. 과정은 다이아몬드 기초과정, 유색석 기초과정, 쥬얼리 기초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야간 G.G. 과정과 통신 G.G. 과정에는 쥬얼리 기초과정이 빠져 있습니다. 따라서 야간이나 통신 G.G. 과정 졸업생 및 재학생들은 쥬얼리 기초과정을 추가로 등록하셔서 A.J.P. 졸업장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일 년에 두 차례 정도 집중 강의를 하여 단시간 안에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2월 4, 5, 7(월, 화, 목), 야간 7:30 ~ 10:00 쥬얼리 기초과정 집중 강의가 있을 예정이오니 이 기회를 많이 이용하시어 A.J.P. 졸업장을 취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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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G.G. 과정 | |||||||
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 중 시간상 G.G. 과정을 수강하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개설된, 야간 G.G. 과정이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2007년 1월, 어느덧 15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야간 G.G. 15기는 1월 22일 ~ 4월 5일까지는 다이아몬드 과정이, 4월 16일 ~ 11월 8일까지는 유색석 과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직도 공부를 망설이시는 직장인들이 있으시면 2007년도에는 등록을 하여 꼭 G.G.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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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얼리 디자인과 왁스 과정 종일반 | |||||||
쥬얼리 디자인과 왁스 과정이 1월 8일부터 3월 2일까지 종일반으로 열립니다. 이 클래스의 장점은 1, 2월 겨울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수강이 가능하며, 기존의 15주 과정(하루 3시간 수업)을 종일 수업으로 바꿔(하루 6시간) 단시간내에 쥬얼리 디자인과 왁스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쥬얼리 업계도 점점 디자인 경쟁시대로 변화해 가는 시점에, 국제적인 G.I.A. 쥬얼리 디자인 졸업장을 취득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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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ms & Gemology 2006년 가을호 | |||||||
Gems & Gemology 2006년 가을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는 제 4회 GIA 국제 보석 심포지움(The 4th International Gemological Symposium, IGS)과 GIA 젬 리서치 컨퍼런스(Gemological Research Conference, GRC)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성대하게 개최되었던 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Gems & Gemology의 구입 및 정기구독은 GIA Korea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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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A Gems & Gemology PRSA Bernays 상 수상 | |||||||
10월 19일, GIA의 계간 전문 잡지인 Gems & Gemology가 미국의 공공 관련 협회(Public Relations Society of America)의 샌디애고 Chapter로부터 Edward L. Bernays의 "Mark of Excellence"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공공의 아버지"라 불리는 Bernays의 이름을 딴 이 콘테스트에서 GIA는 올해로 연속 다섯 번째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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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ms & Gemology in Review: Colored Diamonds | |||||||
유색 다이아몬드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레드 카펫과 패션 잡지에서 반짝이며 그 중심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호프 다이아몬드에서부터 주목 받는 드레스덴 그린까지, 이들은 세계의 가장 유명한 다이아몬드의 일부입니다. 이들 우아한 보석들은 지난 1934년 이후 Gems & Gemology에서는 지난 70여 년간 G&G에 게재된 칼라 다이아몬드에 대한 기사와 논문을 한 데 모은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100개 이상의 기사 및 논문이 실려 있는 이 책은 칼라 다이아몬드 고유의 특징, 매력, 칼라 그레이딩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칼라 다이아몬드의 색상에 대한 칼라 레퍼런스 차트가 부록으로 따라 옵니다. 차트의 일부는 이번 책을 위하여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Edited by John M. king, 34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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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들에게 4C에 대해서 설명할 때 도움이 되는 소매상을 위한 GIA의 새 브로셔 | |||||||
November 03, 2006 GIA INSIDER NEWS 2006년 연말을 맞아, GIA는 보석상들이 고객들에게 다이아몬드 가치 기준인 4C에 대해서 설명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브로셔(brochure)를 발행하였습니다. 양면으로 네 개의 패널로 이루어진 이 브로셔는 GIA 칼라와 클래리티 등급표 뿐만 아니라 새로운 GIA 컷트 등급 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또한 보석상들이 다이아몬드 칼라 등급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일반적인 색범위를 가진 여러 다이아몬드들의 사진들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브로셔 구입 문의 : GIA Korea 02-540-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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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 Kong 보석 Show를 다녀와서... - RP G.G. 55기 : 김 승규 - | |||||||
보석쇼! 세계 최고 3대 보석 무역 박람회의 하나이고, 또한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홍콩 보석쇼를 GIA Korea 재학생 및 동문들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 거대한 쇼의 International sponsor가 두 군데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G.I.A.라는 사실을 전시 안내 책자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G.I.A. Korea Special Guest의 이름표를 달고 전시장을 들어가는데 방문자나 바이어의 자격으로 입장하는 것과는 또 다른 감회가 느껴졌습니다. 이번 홍콩 보석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약 40 여 개국의 업체들이 참가하였고, 여러 층에 총 10개의 section으로 나뉘어 있었으며, 어림짐작으로도 부스가 3000개는 넘는 듯 했습니다. 홍콩 컨벤션 센터의 거대한 규모와 방대함은 어디서부터 관람을 시작해야 할 지 잠시 저를 어리둥절케 했습니다. 하지만 1968년부터 G.I.A 공부를 하셨다는 제 룸메이트, 홍길표 회장님과 다른 선배님들과 함께 다이아몬드 및 유색석, 그리고 이와 관련된 기계들, 또 이런 것들을 매입할 때의 노하우 등 실전의 경험들을 곁에서 보고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 보석쇼가 세계에서 가장 큰 진주 박람회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 박람회라는 문구를 읽고 하루는 진주와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중심으로 관람하였습니다. 또한 기계 쪽에도 관심이 있어 쥬얼리 제품을 만들고 다루는 기계들을 더 둘러보았습니다. 세계의 최고급 쥬얼리들을 전시해 놓은 그랜드 홀에서는 책에서만 보고 말로만 듣던 아름다운 보석들을 마음껏 보고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캐시미어 사파이어의 아름다운 파란색을 눈으로 확인하고, 비둘기의 피라고 불리는 루비의 강렬한 색도 감상할 수 있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47개의 회사가 이번 홍콩 쇼에 참여하였습니다. 외국의 다른 업체들과 비교 할 때 그 규모가 지금은 작다 할지라도, 또한 한국의 보석전시회가 이 곳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모든 것이 미흡하다 할지라도, 지금의 삼성이 세계 속에 우뚝 선 것 같이 한국의 보석업계의 많은 분들이 세계적인 쥬얼리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한, 세계 최고의 쥬얼리 제품들이 나오리라 확신합니다. 우리나라에 경제 자유구역이 확정되어서 국제화 도시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그 곳에는 관광지를 비롯한 많은 부대 시설들이 동반된다고 하는데, 홍콩 보석쇼와 같은 방대한 규모의 보석쇼가 우리나라에서도 열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런 희망을 안고, 홍콩을 뒤로 한 채 인천으로 향하는 밤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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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A Insider October 06, 2006 | |||||||
* Insider Gemologist : Part 2-How Do GIA Students Use a Round Brilliant Diamond's Proportions to Estimating Its Cut Grade? 지난호 Insider Gemologist 기사에 나왔던 프로포션 가치들 외에 다른 프로포션 가치들 또한 다이아몬드의 컷트 등급을 제한할 수 있다. 이러한 가치 평가 요소 중 하나가 거들 두께이다. 평균 거들 직경에 대한 퍼센트로 표기하고 이를 거들 두께 퍼센트라 한다. | |||||||
다이아몬드의 거들은 부루티드 되거나, 폴리쉬드, 혹은 패싯티드 될 수 있다. 표준 라운드 브릴리언트에서, 거들은 16개의 좁은 "밸리"와 16개의 넓은 "힐"로 이루어져 있다. 등급자들은 어퍼 거들과 로우어 거들 패싯들이 서로 가깝게 만나는 밸리 부분의 거들 두께를 평가한다. 거들 두께 퍼센트는, 다시 말하면, 베즐 패싯이 퍼빌리언 메인 패싯과 만나는 지점인 여덟 개의 힐 부분을 평가하는 것이다. 거들은 다이아몬드를 쥬얼리에 셋팅하기 위한 가장자리를 제공한다. 거들이 너무 얇으면, 칩핑 되기가 쉬우므로 내구성에 손상을 초래한다. 그러나, 너무 두꺼운 거들은 스톤 내부에 회색의 반사를 초래하고, 불필요한 중량을 추가하여 다이아몬드의 외관의 미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두 경우 모두 셋팅 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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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자들은 거들 두께를 얇음(thin)에서 두꺼움(thick)가지의 범위로 표시한다. - 예를 들어, "매우 얇음(very thin-VTN)에서 중간(medium-MED)". 극히 얇거나(extremely thin-ETN) 극히 두꺼운(extremely thick-ETK) 거들은 보통 더 낮은 GIA 컷트 등급을 받게 된다. 넓은 범위의 거들 두께를 가진 스톤들 - 예를 들어, "매우 얇음(very thin)에서 극히 두꺼움(extremely thick)" - 또한 낮은 등급을 받게 된다. 스타 패싯 길이는 컷트 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프로포션 요소이다. 라운드 브릴리언트이 스타 패싯은 테이블 가장자리에서 시작하여 거들 쪽으로 뻗어있다. 이들은 브라이트니스와 파이어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들은 너무 길거나 너무 짧을 때만 다이아몬드 컷트 등급에 영향을 준다. 스타 패싯 길이 퍼센트는 스타 패싯의 길이를 테이블에 수직으로 보았을 때, 거들에서 테이블 패싯 모서리 사이의 총 길이에 대한 스타패싯 길이의 퍼센트를 의미한다. 로우어 거들 패싯은 거들에서 시작하여 큘릿쪽으로 뻗어있으며,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퍼빌리언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로우어 거들 패싯 퍼센트는 로우어 거들 패싯의 길이를 테이블에 수직으로 볼 때 거들과 큘릿 사이의 총길이에 대한 로우어 거들 패싯 길이의 퍼센트를 의미한다. 매우 긴 로우어 거들 패싯은 페이스 업으로 보았을 때 다이아몬드의 내부에 쪼개져 보이는(splintery) 패턴을 유발한다. 이 패턴은 매력적일 수 있는 보석 외관의 미를 떨어뜨리며, 컷트 등급을 낮출 수 있다. 또한, 매우 짧은 로우어 거들 패싯은 다이아몬드의 패턴을 뭉툭해 보이게(blocky)하며, 역시 컷트 등급이 낮아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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큘릿은 퍼빌리언 메인들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패싯이다. 큘릿의 목적은 나석 다이아몬드의 칩핑과 어브레이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모든 다이아몬드가 큘릿을 가지고 잇는 것은 아니다. 모든 다이아몬드가 큘릿을 가지고 잇는 것은 아니다. 손상되지 않고 어브레이젼이 없는 포인트를 가진 다이아몬드는 업계에서 때때로 "포인티드"로 불린다.
다이아몬드의 큘릿의 크기는 가능한 컷트 등급을 제한할 수 잇다. 전형적으로, 다이아몬드의 큘릿이 클수록, 컷트 등급도 낮아진다. 매우 크거나 극도로 큰 큘릿은 육안으로 매우 잘 보이므로, 이러한 스톤들은 컷트 등급에서 F 또는 P 두 등급 중 하나로 등급될 것이다. | ||||||
* "Blood Diamond" November 03, 2006 GIA INSIDER NEWS 겨울이 다가오면서 개스 가격이 떨어지자 소비자들은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업계는 헐리우드로 인해 년말년시 다이아몬드 판매가 떨어지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 12월 8일 영화 "Blood Diamond"가 개봉될 예정이라서, 벌써부터 그 영화로부터 생길 부정적인 평판을 없애기 위한 노력들이 시끄럽게 일고 있다. 드비어스사는 그 영화에 반격하기 위해서, 신문 기사들과 지지 광고를 비롯한, 1200만 달러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보츠와나 대통령, 페스투스 모게(Festus Mogae)는 그 영화가 그 나라의 수입과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을 염려하고 있다. 그 이전부터, 세계 다이아몬드 협회(the World Diamond Council)는 그 영화 감독인 Edward Zwick에게 시에라 리온의 전쟁은 이미 5년전에 끝났으며, 다이아몬드가 미래 전쟁 자금으로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킴벌리 프로세스(Kimberley Process)가 만들어 졌다는 것을 설명한, 표명 진술서(disclaimer)를 영화에 첨부하라고 요구하였다. 미국의 쥬얼러 협회(JA)는 "매스컴에 대한 전쟁(conflict) 다이아몬드의 중요 메시지"라는 제목하에 문서를 배포했는데, 그 내용에는 소매상들이 전쟁 다이아몬드에 대해 인터뷰를 할 때 강조해야 하는 주요 관점들에 대한 것들이 쓰여 있었다. 그 관점들에는 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의 발전(development)과 킴벌리 프로세스, 그리고 체인 공급 체계 시스템 등이 포함되었다. | |||||||
* 레이저 연마 후에 생긴 흔적들(Laser Manufacturing remnants)에 대한 GIA 감정소의 새로운 보고서 | |||||||
GIA 감정소에서 다이아몬드 연마 과정에 레이저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점점 더 일반화 되어 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컷팅 방법은 연마된 다이아몬드에 비의도적인 흔적을 남기게 된다. 레이저 연마 후에 생긴 흔적(laser manufacturing remnants)이라 알려진 이러한 흔적들은 연마 과정에서 생긴 의도하지 않은 특징들이다. 이러한 특징들은 다이아몬드의 클래리티 등급 또는 외관을 변화시키려는 의도적인 시도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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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 감정소 및 연구소의 부사장인 Tom Moses는 "다이아몬드의 의도적인 '레이저 처리'와 '레이저 연마 후에 생긴 비의도적인 흔적'과의 차이를 감정서에 더 명확하게 표시할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레이저 연마 과정에 의해 생긴 특징들은 표면의 그루브(surface groove), 표면에 닿아있는 흔적, 또는 완전하게 내부에 존재하는 흔적(프랙쳐에 의해 둘러 쌓여 잇을 수도 있음)들이 있다. 이전에는, GIA가 내부의 흔적을 "레이저 드릴링(Lazer drilling)이라 불렀고, 외부의 흔적을 "레이저 그루브(Lazer Grooves)"라고 불렀으며, 레이저 작업 후의 흔적을 레이저로 처리했다고 표시했다. 이런 비의도적인 흔적들을 요즘에는 감정서의 "코멘트(comment)"란이 아닌 GIA 감정서의 폴리쉬 평가에서 다루고 있으며, 내부 레이저 흔적들은 클래리티 부분에서 다루고 있다. 반면에, 의도적인 레이저 드릴링(내부와 외부 모두)은 이전대로 감정된다. 코멘트 란에 "내부 레이저 드릴링" 또는 "레이저 그루브"라고 기재된 GIA 감정서가 첨부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다면, GIA 감정소에 그 다이아몬드를 다시 보내어 그 특징들에 대한 재평가를 받을 수 있고, 새로운 감정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레이저 특징들을 재검사 받기 위해 다이아몬드를 GIA 감정소에 보낼 때는 그 사실을 명시하고 원래 감정서를 첨부해야 한다. 좀더 자세한 문의는 labservice@gia.edu로 이-메일 하면 된다. October 06, 2006 GIA INSIDER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