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 Alumni Chapte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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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69기와 종로 AJP 2기 수업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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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AJP 2기 졸업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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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금요일 Workroom Day 지정 | |||||||
졸업후에 일을 하는 동안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재조정하거나 유색보석 감별을 더 연습하고자 하는 분들 을 위해, 통신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GG과정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에 실습실을 개방하기로 하였습니다. 실습시간은 오전 시간은 10:00~13:00, 오후 시간은 14:00~17:00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실습을 원하는 날 하루전에 예약하시면 됩니다. 실습료는 3시간에 3만원이며, 10회 이용 쿠폰(10% 할인)도 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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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슈츠(Schuetz) 콘테스트 1등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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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에서 주최한 2009년 슈츠 디자인 콘테스트 에서 디자이너 홍성우(뮤엔 아트&디자인 대표) 동문이 1등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우동문은 지난 5월에 마감하고 8월에 발표한 이번 콘테스트에서 18K 옐로우 골드에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여 타이핀과 커프 링크를 디자인하여 영예의 1등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 슈츠(schuetz) 디자인 콘테스트는 GIA에서 매년 주최하는 디자인 대회로서 남성용 쥬얼리만을 주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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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회 걷기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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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GIA 한국총동문회(회장 옥경일)가 주최하고 GIA Korea의 후원으로 GIA 한국총동문회 걷기 대회가 남산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80여명의 동문과 GIA Korea 재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걷기 대회는 가을날 남산의 빨간 단풍들 속에서 그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동문들끼리 서로 안부를 묻고 답하며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행사 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GG 68기와 69기 학생들도 참가하여 선배들과의 얼굴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행사는 9시 30분에 문성혜 원장님과 옥경일 GIA 한국총동문회 회장님의 축사로 시작하여 12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뒤풀이가 이어져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동문들의 참여를 위해 많은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온 동문회에서는 다음 행사로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참여를 당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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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 내년(2010년)부터 구독료 인상 | |||||||
구독문의 사항은 GIA Korea (02) 540-7637(담당 강사 박수아)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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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A의 새로운 전자 신문: G&G eBrief | |||||||
G&G의 편집장 Alice Keller는 “G&G eBrief는 가장 믿을 수 있는 보석 감정 잡지인 G&G와 동일한 편집 및 발행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0월에서 12월까지, G&G eBrief의 구독은 무료이며, 2010년 1월부터는 G&G 구독자들에게만 제공될 예정입니다. 11월, 12월 호 G&G eBrief 무료구독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메일 매니징 에디터인 Tom Overton (tom.overton@gia.edu)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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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 소사이어티 2차 포럼 개최 | |||||||
1차 포럼에 이어 이번 2차 포럼에도 산학연(업계 종사자, 대학교, 감정원 등)의 전문가들 3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GIA Korea 김동극 이사장님의 인사말, 서울시립대학교의 송오성 교수님의 대표 인사말, 각 참석자 소개와 인사에 이어, 심도 있는 내용의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2차 포럼에서도 역시 두 가지의 주제와 한가지의 최신감별정보를 가지고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서 경북대학교 김종랑 교수가 다이아몬드 타입별 특성(G&G 2009년 여름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이아몬드 타입의 중요성과 타입 연구의 역사, 타입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다이아몬드 색과 처리에 대한 타입의 관계, FTIR 실험들의 결과 등의 내용을 가지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극동보석 R&D 센터 남경주 박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Gray Color CZ(큐빅 지르코니아)의 개발과 상업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 번째로는 최신감별정보로 한미보석감정원의 최현민 팀장이 납유리 함침 처리된 루비의 안정성 실험을 주제로 함침루비의 다양한 실험결과(초음파, 불화 수소산 실험 등)를 가지고 함침 루비의 불안정성과 함침루비의 이상적인 표기 방식의 제안 등의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포럼은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와 응답, 여러 사안들에 대한 토론으로 인해 예정시간을 1시간 30분 넘어 성황리에 끝났으며, 모두들 이번에 제기된 포럼의 주제에 대해서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의의 필요성을 느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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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3차 포럼은 2010년 전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포럼에서도 Gems & Gemology 논문과 업계의 새로운 이슈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검토하고, 분석하며, 더 나아가 현재 한국 시장에서 검토 되어야 할 이슈들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합니다. 포럼에 관련된 문의 사항은 GIA Korea (02) 540-7637(담당 강사 조수연)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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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 NEWS | |||||||
Gems & Gemology 모잠비크에서 발견된 새로운 루비 Sept. 18, 2009 | |||||||
GIA 칼스배드 감정소의 Shane F.McClure과 John I. Koivula가 기고한 보고로써 Gem&Gemology (G&G) Gem News International 섹션에 실릴 글이다.
두번째 그룹은 19개의 루비들로(0.70-4.62 ct; 사진 1) 2009년 7월에 홍콩에 있는 Sihre Trading Ltd. 회사의 Tommy Wu가 제공했다. 이 스톤들은 열처리 되지 않았고, 리칭가와 새로운 산지인 북 모잠비크 Nampula에서 북쪽으로 약 225km 떨어진 Cabo Delgado Province의 Montepuez 지역 산 루비들의 혼합이라고 보고되었다. GIA는 24개의 모든 루비들을 표준 보석학적 방법과 에너지-분산 X선-형광 분광기(EDXRF)를 사용하여 실험했다. 두 지역에서 발견된 스톤들은 외관과 보석학적 특징들이 서로 비슷했고, 아프리카산 루비와는 다르게 오렌지 칼라를 전혀 포함하지 않은 우수한 레드, 퍼플리쉬 레드 칼라를 띄고 있었다. Wu가 제공한 스톤들에선 그 어떤 열처리의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 EDXRF을 이용한 화학 분석을 통해 이 스톤들은 대부분의 대리석 타입 루비 산지보다 더 많은 철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동 아프리카 루비 산지에서 발견된 루비 보다는 적은 철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마도 가장 흥미로운 내포물은—두 개의 스톤에서 발견된— 파가스 각섬석과 매우 비슷한 각섬석의 라만 특징을 가지고 있는 둥그런 블루-그레이에서 그레이쉬 블루 칼라의 투명한 크리스탈일 것이다. 그들은 외관에 있어서 탄자니아의 윈자산 루비에서 보이는 파가스 각섬석 크리스탈로 감별 되었다. 윈자산 물질과 비교했을 때, 샘플 세트가 마그마의 혼성작용과 동시에 발생한 것인지 또는 그것의 표본이 되는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이 샘플 세트의 다른 스톤들에 있는 내포물들은 윈자산 루비들에서 주로 보이는 것들과 비슷한 것은 발견할 수 없었다. 자료출처: Gems & Gemology |